about RIHAN

Rihan YOO

경계,선 위 예술
‘A and B’, and ‘and’

“ 익숙한 경계선 안은 우리에게 평온함을 가져다 준다.

하루가 멀다하고 1분, 1초 혹은 그보다 빠르게 변화하며, 새로운 것이 밀려들어오고 있는 지금.

경계선 안은 점차 빼곡히 들어서는 무언가들로 숨 쉴 틈 조차 없이 답답하다.

그저 무력하게 경계 안에서 소멸되어야 하는 것인가.

건방질수도, 무례할 수도 있겠지만, 삐딱하게 몸을 틀어보자.

선을 밟고 넘어서 발견한 나만의 오아시스는 그 즉시 해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 ‘경계,선 위 예술’ 예술 인문학 강의 중에서

예술 위에서 YOO Rihan

우리는 늘 다중 택 1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A 아니면 B, 모 아니면 도.
수학 아니면 예술.
그 경계선 위에 서 있는 것이 바로.
지금의 나다.

” Learn how to see.
Realize that everything connects to everything else. “

Leonardo da Vinci

한국에서는 수학을 프랑스에서는 예술을 공부하였다.
이러한 이력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수학 아니면 예술 중 하나만 선택하길 바란다.

무엇보다 Creative적 시각을 통해 바라본 ‘택 1의 삶’은 어쩌면 스스로의 가능성을 제한하며 제약된 생각과 행동들로 우리의 Creative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콜라보(collaboration)’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분야들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예술 기획과 더불어 직접겪은 경계선 위의 이야기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확장된 사고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강의하고 있다.

누군가는 불분명하다고 비난할 수 있겠지만, 안도 밖도 아닌 그 경계선 위에서 당당하게 바라본 확장된 세계는 올라서보지 못한 자들은 느낄 수 없는 강한 쾌감이 있음을 자신 할 수 있다.

이렇듯 나는 ‘경계,선 위 예술’위에 서서 우리의 삶을 예술답게 만드는 선 넘나드는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Awards and Honors

2021 송파구청장 표창장 :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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